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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사진은 속의 브레드케이스는 버터케이스로 디자인된 제품이에요. 2014년 출시한 ONE2 시리즈의 라인업입니다. ONE2 시리즈는 일인 가구가 증가하는 트렌드를 반영해 제작한 상품으로, 1~2인 가구에 맞는 간단하지만 다양하게 쓸 수 있는 아이템으로 구성했어요. 

당시에는 버터가 지금처럼 사랑받는 아이템이 아니라 고민하다 '브레드케이스'라고 네이밍했습니다. 먹다 남은 빵을 보관하기 좋았거든요. 

지금은 버터를 드시는 분들이 많으시죠? 버터 러버께 추천해 드리고 싶은 케이스입니다. 454그램 버터를 통째로 넣고 덜어먹으면 아주 편리해요. 저는 버터를 좋아하는데 여러분은 어떠신가요?

대도로오스엔 더리빙팩토리가 함께 합니다. CA 모닝세트 애플민트와 밀크샌드 컬러를 픽해 주셨어요. CA 시리즈는 캘리포니아의 자연에서 영감을 받아 디자인한 시리즈로, 내추럴한 무드의 플레이팅에 잘 어울립니다. 신라호텔, 코엑스 인터컨티넨털 호텔에서도 픽해주셨던 아이템입니다.